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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의 굴욕적인 사진 이후로 다시 뭉치기로했어요!
빛 좋은 날에 분홍이랑 꼬마세라~ 분홍이의 머리 크기때문에 커다란 모자를 써준 매너돋는 꼬마세라!!
하지만 빠딱빠딱 먹을걸 안가지고오는 남자애들이 불만인 부농이.....
늦은 주제에 이예이!!!! 하고있는 다이쨩.. 츄러스는 어디서 난게야..
왠지 분홍이가 그대로 발을 뻗어서 다이쨩 궁디를 빵 차버릴것만 같아 염려스러운 세라..
다이쨩은 분홍색으로 꾸며놔도 귀엽지 사랑스럽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홍남자애 분홍여자애!!!
이 조합 뭔가 신선한데 ?! 귀여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들부들 가지고 오니 모두 사라졌따.....
모두.. 어디에?.....
뭐.. 그럼 내가 다 머글거다뭥
정말로 다 먹을거다........!!!!!!
쪼르륵..........
* * *
밤비크로니 미백 바닐라 분홍이 / Bambicrony vanilla white
밤비크로니 미백 미네트 치비우사 / Bambicrony Minette white
밤비크로니 노멀 포니 다이쨩 / Bambicrony Pony Normal
밤비크로니 미백 포니 이노쨩/ Bambicrony Pony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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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을 잘못 건드려서 유딩이 신발상자가 쏟아진 김에 모두 정리했었어요.
유딩이 신발은 화과자 케이스 (1구) 에 각각 정리하고있어요.
신발을 원체 좋아하는데 저희집 애들은 발목이 얇아서 (특히 뚱이)
구하던 것이나 소장중이던 것중 장식이 크고 리본이 큰 아이들은 모두 정리하고 요것들이 남아있네요.
요즘은 좀 시들했었는데 아직 못구한 몇개가 눈에 밟히고도 ㅠ_ㅠ)..
이렇게 정리해놨는데 또 가방에서 신발 몇개가 굴러나와서 시무룩해졌어요..ㅠㅠ
방정리는 영원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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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고 자려는데 코튼이가 닌자 흉내를 냅니다.
범인은 이안에있어!!
만화책을 너무 많이 봤네~
아..아닌데!! 분명히 코튼이의 옷이 없어졌다구!!
이상하다.. 어디있을까....
코튼이를 탈탈 털어볼까낭~
에이~ 먼지 하나도 안나오네!
@_@ 어질어질
요즘 사진도 잘 안찍어주고 안이뻐해주더니 이런다 이거지
빼애애애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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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이는 없어!! 파업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