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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안한 사진이 너무 많아서 생각날때마다 5년전 ~ 현재 사진을 올려볼까 해요.
당일이 없으면 가장 가까운때의 사진으로.
2010년 5월 9일
폴더를 열어보니 레이와 소라의 사진이 가득.
이날 언니와 함께 출사를 갔던 날이네요.
레이도 소라도 지금은 이 메이크업이 아니지만 이때도 사랑스러웠군요!
그러고보니 이때 Spring Has Come 의 업데이트가 있었나봐요!
샘플의상을 챙겨입고 //ㅅ// 사진찍으러 갔었네요. 가발마담의 로라도 세트로 쓰고!
레이의 오너님과 소라가 좋아하는 오빠인 헤이지의 오너님이 같은분이라 정말 다행이예요! (?)
헤이지와 소라의 느낌도 좋지만 레이와 소라의 느낌도 너무 좋아해요.
소녀들의 독점욕이라던가, 가장 친한 친구라던가 하는 느낌.
이때의 소라는 정말 어린 느낌이예요.
지금은 메이크업을 받지 않으시는 분의 메이크업이라 조금 그립기도 하네요.
이때는 소라의 어려보이는 얼굴과 웃어야 한다는 제 고정관념에 잡혀서 몰드에 맞지 않게 억지로
입꼬리를 과하게 올리거나 하는 메이크업을 부탁드렸었네요.
아, 다시보니 정말 소라와 레이의 요즘 사진도 마구 찍어주고 싶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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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스 SD 나나 커스텀 Volks SD NANA custom - Melody Sorah - 소라
w i t h
보크스 요리 SD 여자아이 - Volks Yori SD girl - 레이 ( 오너 : 라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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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안구와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허니레몬!
홍해님의 화관이 너무 예뻐요!
꽃을 풍성풍성하게 오더했더니 SD 급이 아니면 어려울거같은 무거운 화관이 8ㅅ8)!!
지금은 또 다른 안구라 사진을 한번 더 찍어주고싶은 허니레몬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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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왈츠 화이트 샬롯 - 허니레몬
Marchenwaltz White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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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나를 작업해주신 분의 메이크업이 크랙이 생겨서 8ㅅ8)
혹 희나도 염려되어 거의 1년 몇달만에;; 희나를 꺼내주었네요.
다행히 발그레한 뺨도 입술도 그대로예요 :-)
밝은색 가발도 예쁘지만 어두운색 가발을 쓰면 더욱 얌전해지는 희나...
마냥 어리지만도, 여우같지만도 않은 희나가 참 좋아요.
AIR ( 현 치코브릭스 ) 다즐링 미백 - 메이릴리 희나
A.I.R. (Chico bricks) Darjeeling Wh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