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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ANGEL 로 일하고있는 사라! 오늘은 조금 매니악한 촬영인걸까, 복장이 ^///^
근데 왜 일은 안하고 뒤에서 딴청이지.. 무슨일이 있는걸까!!?
오늘 촬영 스텝이 지난번에도 엄청 치근덕댔는데 ㅜ_ㅜ 아 어쩌지.. 곤란한데..
아이누에게 연락해서 데리러와달라고 할까...?
작업중이거나 바쁘면 어쩌지.. 이야기해서 걱정시키기도 싫은데 ㅜㅜ..
그, 그래도 보고싶으니까!! 보... 보내볼까!?.. 말까...?
앗, 답장 왔다!
헤헤 >////<
표정을 보니 아이누와 약속을 잡은 모양이예요 ♡♥
만인의 연인에 인기많은 사라일지라도 사라 맘에는 아이누밖에 없는걸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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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스 블랙피스나우 사라 (고스로리 사라) Volks SARA (snow) x Black Peace Now
엔젤 사라 ANGEL sa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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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고민하던 아이, 수아제트라고 붙여주었어요.
소녀화첩의 여자아이에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 수아라고 가볍게 부르고 있어요.
리틀모니카의 미백 스킨에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참 어려웠던 아이.
베란다에 꽃이 피어 있어 수아와 친해지려 몇장 찍어주었었네요.
이르다고 생각했는데 봄은 꽤 가까이 있었던것도 같고..
루비가 뱉었던 색깔로 앙느에게 끼울까 해서 샀던 안구인데 앙느는 전용안구가 있어서
붕 떴던 빨간 안구를 수아가 먹어주었어요. 9세용이라고 해서 샀던 기모노도 미니용이었어서..
맞춘듯이 전통복을 입는 여자아이의 느낌이 되었고.. (사진상 옷은 아니구요)
점점 제가 원하는 인형이 되어가는 느낌이예요.
주변에 꽤나 피어있다는 소문의 군자란.
날아가버린 반쪽얼굴..
역시나 아직 어려운 미백이예요.
(그래서 루비가 안나오는걸까 ㅜㅜ) 그래도 너무 예뻐요!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는 수아. 앞으로도 더욱 친해지자 우리!
리틀모니카 리틀하모니 엘레나 미백 수아제트 / Littlemonica Littleharmony Elena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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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첫번째 쿠쿠
달콤한 베리같은 머리색을 가진 너! 베리라고 이름 붙여줄게.
하지만 당분간은 계속 쿸쿠라고 부르고 있는걸..
너무 정신없는 요즘 ㅠㅠ 작업대에서 급 형광등으로 찍어서 아쉽다. 조만간 자연광에서 찍어주고싶다!
산처럼 쌓인 작업 레이스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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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클라라 쁘띠비쥬 가넷 - 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