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설정

BJD/Profile B 2014. 1. 17. 05:51

사라와 소라의 경우 황제의딸의 제비와 자미에서 성격만을 따왔다.

비슷한 예로 요술소녀 쌍둥이들 (손가락 걸면 순간이동) 이라던가

김강원님의 하늘분홍에서도 따왔었다. 하지만 가장 비슷한건 제비랑 자미느낌..

중국복식으로 사진도 찍어보고 싶었으나 소품이랑 여러가지 일이 더 커질까봐 방치

소라는 정말 말괄량이에 제비처럼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같은 느낌인데..

질투도 많고 엉덩이가 항상 들썩들썩..

사라는 얌전해보이면서도 고민도 많고 남자친구가 잘나서 고민도 하고..?

왠지 황제의딸 느낌이 너무 잘 와닿아서 귀여운 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듯.. :-)

 

소다는 미드 NCIS 의 애비 슈토에서 느낌을 받아 데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고스나 펑크풍 소품을 구하기 힘들것같아서 같은 성격이나 느낌에

로리타로 전환되어 설정을 데리고 있지만 요즘은 고스도 나쁘지않은것같고..

성격이나 컨셉 자체는 그대로 반영시키고 있다. 과학 천재에 연구실에서 일하고 있다.

 

루비는 박은아님의 스위티젬에서 따온 루비공주. 컨셉이나 설정 역시 동일하다.

 

하라랑 아미는 기타가와 미유키님의 아미논스톱 (해적판스타논스톱) 에서 설정을 따옴

요즘 주변 아이돌이나 가수들은 모두 스위치나 머리 작은 아이들이 대부분인데다

주변에 어울릴 애가 없는거같아서.. 인형을 더 데려오거나 마음만 맞으면

듀엣이나 그룹 아이돌이라는 느낌을 주고싶다! 왕자님같은 하라 ^///^

사라가 베일에쌓인 모델이라는 설정 자체가 파괴되어서

하라에게 아미논스톱의 노조무 느낌을 그대로 주었다.

학교에서는 말없고 친해지기 힘든 깔끔한 학교의 미소년, 아이돌계에서는 왕자님 ★

아미는 연예계나 이쪽엔 관심이 없고 요리를 좋아하고 핸드메이드를 좋아하는

평범한듯 평범하지않은 여고생.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만큼

럭키걸이라는 별명처럼 운이 따라주기도 하고 당첨도 잘된다.

원작에서처럼 아예 연예인이 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인형탈을 쓰고 아이돌 순위채널의 고정 패널로 알바중이기도☆

요리프로그램의 방청객이나 여러가지로 당첨이 잘 되는 편인데다가

주변에 방송국쪽에도 안면이 꽤 있는편이다.

 

앙즈의 경우 굉장히 예전에 유행하던 꼬마흡혈귀에서의 안나에 토대를 맞추었는데

많이 왜곡된편이다. 그래도 우선 기본은 그정도...

아무래도 커플링이 꽤나 연계가 센 편인 앙즈인데.. 半 흡혈계인 앙즈랑..

순수계열 칼이랑 뱀파이어헌터인 리렌이랑 커플링이 되어있는데

칼이 없으면 앙즈는 피를 섭취못해 죽게되고..

리렌이의 경우는 흥미 위주로 앙즈를 대하고 있는 느낌..

우리집에 순수뱀파이어는 유딩이 앙느가 있는데 정략결혼에 치여서 성장을 스스로 멈춘 케이스.

앙즈랑은 아빠가 다른 자매. 순수흡혈계의 유일한 왕족이라 탐내는 악마들이 많았지만

결국 대마왕님의 손으로 넘어가서 예쁘게 잘 자라고 있다는 설정..

대마왕님은 어린애한테 관심이 없으니 육아가 되는건가...

이건 사돈님이 생기면 이야기해보는것으로..

 

여기서 연계된 것으로 앙제의 경우는 걍 뱀파이어헌터에게 당한 껍데기밖에 남지않은 뱀파이어.

좀비나 시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될것같다.

 

미우미우는 여성향 게임인 Under the Moon 의 여자주인공에서 느낌을 따왔는데..

블루가 우리집에서 너무 흔해서.. 살짝 녹색이 섞인 컬러로 조금 변질됨..

원래는 아가씨 X 집사의 평범한 클리쉐였는데.. 여기에 드라마에 빠진 아노미님의 영향으로 ㅋㅋ

약혼자가 추가되어서 원작이 흐려져버렸다.. 라고 하려고 했는데

Under the Moon 에서 원작 메인이 쌍둥이랑이고 하니까 뭐 원작이랑 대충 비슷하게 가는거같기도..

 

히나의경우는 그냥 단순한 일본 히나마츠리때 전시하는 문화인형에서 유래

하지만 그냥 표정없고 생기없는 저주를 걸 수 있는 문화인형이라 아무도 찾지 않는다고 한다.

 

희나는 원래는 섬의 공주님! 새하얀 느낌! 이었는데 지금은 당찬 사회성있는 여자아이의 느낌..

당당하고 세상의 때가 없는 평범한듯 주변에 없는 소설에만 있는거같은 느낌의 아이.

여유있고 부족한게 없는게 가끔 여우스럽고 얄미워 보이는게 특징인것같다. 귀찮음도 좀 심함.

 

희아는 고아였는데 희나의 부모님이 데려다 키운 케이스지만 희나랑 완전 다르게 퓨어하고 순수함.

다만 배고픔과 추움을 너무 뼈져리게 알고있어서 다시 혼자가 되거나 가난해질까봐 무서워하고 있다.

그게 너무 병적이고 외로워하여서 북적북적하고 사랑받을수있는 왕가에 보내주었다는 설정.

크고 멋진 오빠들이 언제나 외롭지 않게 예뻐해주고 귀여워해주다 결국 한 왕자님과 결혼함..

 

지우는 카제하야처럼 독점욕있지만 티는 안나고, 인기가 많은 남자아이로 갖고싶었지만

미니남아의 한계가 있지... 무엇보다 여자친구가 사와코처럼 그런 느낌이 아냐.. 등장부터 산뜻하다구..!

 

마린이는 첫 인형이라 그런지 설정보다 내가 좋아하는 모든걸 넣어준 느낌이 든다..

바다의 요정이나, 마린, 터키빛의 느낌까지.. 리뉴얼 하고 나서도 그대로 마린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지인언니가 너무나도 예뻐해 주었지만 결혼과 육아에 열심이라 보는 나도 행복하다.. 인형은 팔지 않았고

나츠 역시 그대로 봉인인 것 같아 마린이도 커플링 자체로 그대로 넣어두고 있지만 생각만해도 예쁘다 :-)

기본설정 자체는 바다에서 생각중이던 고등학생과 바다요정의 플라토닉 사랑임..

 

채린이는 좀 꼬였다기보다 설정 자체는 유키카오리의 백작카인 신의아이중 미케일라의 컨셉.

나무에서 살아가는 곤충과 함께 에너지를 얻어 움직일 수 있었는데 나무가 없어지면서 곤충도 모두 사라짐.

성의 왕자였던 벨로트가 그걸 지키지 못한걸 언제나 미안해하고있다는 설정.

뭐 벨로트잘못은 아닌데 꼬인성격인 채린이가 그대로 용납하지 못하는걸지도.

 

지아는 하늘은 붉은 강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차원이동한 평범한 여자아이로 사막의 왕과 결국 이어짐..

 

로벨리아랑 루미는 딱히 원작을 뚜렷하게 이거다 할수는 없는데..

로벨리아의 수호천사인 루미는 로벨리아에게 모든 남자아이의 접근을 막고 곤란에 빠지게 만들어서

대천사님한테 매번 혼나고 결국 로벨리아의 눈에만 보이게 되어 둘이 러뷰러뷰 하게 된다는 이야기.

 

유미의 경우에는 이때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를 보고 있기도 했는데 평범한 로맨스 소설의 느낌을 주고싶었다.

여기에 찬미님의 판타지가 가미되어서 섞인 케이스.

 

루리는 지아랑 반대느낌인데 평범한 일상에 조선의 왕이 족자에서 나와서 엮였다는 설정.

루리 자체는 역사오타쿠의 느낌이라해야하나.. 안경쓰고 노트에 역사공부를 좋아하고 박물관을 좋아함.

도서관에서 역사책을 읽는것을 좋아하고 좀 고리타분한 느낌일수도 있음..

부모님이 한복집을 하셔서 한복을 일상에서도 입는것을 좋아하지만 불편해서 개량해서 입고 있다는 설정.

한복뿐 아니라 기모노든 다른 전통 복장들도 좋아하는 편.

 

마리랑 메이데이는 바로워즈에서 설정을 따왔는데 마루밑 아리에티라고 말하면 딱 와닿을지도.

초등학교때 아빠께서 선물해주신 " 구두속에 사는 난장이들 " 이라는 책이 어렴풋이 기억나서 거기서 따왔는데

후에 알고보니 그 책의 여주인공 이름이 아리에티였다. 두 원작이 같은 작가의 같은 시리즈였던것.

메이데이는 소하네서 사는 난장이고, 마리는 하라네서 사는 난장이였다.

마리의 경우 하라가 태어나면서 자라는 모든것을 보았지만 하라에게 들켜 메이데이와 지내고 있었는데

소하네에 놀러온 하라가 마리를 다시 발견하면서 들고 자기집으로 갔다.

참고로 하라의 첫사랑은 마리. 바로워즈는 나이를 먹지 않는다. 죽는건 전염병이나 사고로 죽음.

 

유딩이들은 기본으로 로젠메이든에서 성격이나 느낌을 따왔다.

신쿠는 유리, 히나이치고는 다즈, 스이세이세키는 치즈, 소우세이세키는 분홍이

키라키쇼는 하니, 카나리아는 밀키.

앙느는 위에 적은 뱀파이어쪽의 설정이고.. 미요의 경우는 흰색 페르시안 고양이라는 설정이 있다.

 

하레와 아메는 마린이에게 요정여왕님이 선물해준 아기요정들인데

사진찍고 할때는 앙즈의 인형들로 더 많이 활약하는 기분이 든다. 그냥 소품같은 느낌이 들기도.

posted by 다비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