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babyz

오랫만에 찍어준 코튼!

좋은 기회에 갖고싶던 렌즈를 마운트 하게 되어 오랫만에 코튼이를 꺼내보았어요.

잘 씌우지 않던 업스타일 가발도 꺼내고~ 소품들도 주섬주섬!

식완은 참 좋아하는데 꽤 잃어버린것도 많아서 요즘은 가지고 있어도 잘 꺼내지 않네요.

유딩이랑 같이 있으면 정말 좋은 소품같구!!

저 잠옷도 만든지 꽤 되는데 실제론 꼬질꼬질~ 한데 사진에서는 꽤 그럴듯하게 찍혀주고요!

왠지 코튼이는 에리얼을 좋아할거같아서 꼬마베이비돌도 에리얼로! 뚱이의 코리락왕자님이랑~

피터래빗 동화책은 필수품이죠!

하지만 책읽으라하니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는 코튼찡....

왕자님을 만나서 발을 밟으면 안되니까 쮜돌이랑 춤연습도 해줍니다!

하지만 금방 질려함..... 애기들이 다 그렇지 뭐.......

에리얼처럼 왕자님은 언제 만나냐고 절 초롱초롱하게 쳐다보네요 (...)

괜찮아, 곧 백마는 아니더라도! 귀요미한 왕자님이 생길테니까!!!! ♥

희아가 재메이크업 받고 와서 처음 자연광에서 찍어주었어요!

다른 다즐링 오너분들께서는 대부분 SD 의상을 입히신다고 해주셨는데

저는 MSD 의상을 주로 입히고 있어요! 길이감이 살짝 짤똥한데 그것대로 귀엽고..

소매가 짧은건 어쩔수 없지만요 ^_ㅜ

나인나인에서 구입한 돌하트제 스트라이프 양말도 다즐링들 차지가 되었네요 ♡

주근깨 빽빽한 얼굴이 신경쓰이는지 모자를 꼭꼭 눌러씁니다!

그래놓고선 괜히 신경안쓰는척..

결국 모자도 집어던지고 쿨쿨 잠에 빠져드는게 아직은 꼬마아가씨인 희아예요 >_<

주근깨 빽뺵한 얼굴로 돌아온 희아~

눈썹이 많이 치켜올라가서 그런지 사나운 느낌인데 달달한 쉐딩이라 소녀스럽기도 해요

이런 컨셉이 처음이라 사진이 조금 어색하지만 그래도 정말 예쁘답니다.

귀여운 느낌의 은하계, 갤럭시~ 은하나 갤시라고 부르고 있는 요즘이예요 >_<

미레, 미니 4번헤드 남자아이로 기본 보크스 바디 채용으로 피팅모델이나 자주 등장할 듯 싶습니다!

누구를 줄까 고민하던 크리미마미 요술봉도 부농이가 덥석! 트위티테일 다크블론드도 부농이가 덥석!

너무 귀요운 부농이~♥ 여전히 저희집 이녕들도 그대로 지내고있어요!!

온지 꽤 되었는데 홈페이지에는 올리지도 않앗군요 ㅠㅠ

사실 피요라고 이름붙여주었는데.. 입에 붙지 않아서 ㅋㅋ 피요라고도 유이라고도 부르고 있어요.

"이유이" 면 재미있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씨 가문 가족을 구해야겠어요ㅋ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해피베이비 인형 프로필은 가장 상단 오른쪽 플리커 메뉴 앞에 있는 작은 동그라미입니다.

가지고 있는 인형 목록은 그쪽으로 바로 갱신되어요 :-)

유딩이 새식구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 남은 (?) 새 유딩이는 밤비의 미네트, 꼬마세라인 치비우사뿐이네요~♥

장터에서 로벨이에게 너무 예쁠것 같은 가발을 발견해서 구입했어요!

주문하고싶었었는데 오래걸릴까봐 못했던 딱 그 디자인>_<)/

통원복도 특히 로벨이가 너무 예쁘게 어울려서 갖고있는데 역시 너무 예뻐요~

붉은빛이 도는 머리도 잘 어울리는 로벨리아~

역광사진은 잘 안찍는데 요즘 배경을 꺼내지 않고 한두장 찍고 말기도 해서 한번 찍어보았어요~

엔젤링도 없고 날개도 작은 견습수호천사이지만 역광으로 찍으니 그럴듯해보이네요~

하지만 사실은 로벨리아의 찰거머리라는거~~

커플이라하긴 모하고, 소울메이트라하기도 모한 그런 관계예요~ 둘이 너무 소중하고 예쁜!

하나 하나 보아도 너무 예쁘지만, 특히 둘이 있으면 예쁜 각도가 있어서 더욱 좋아요 :)

올 여름엔 꼭 녹음에서 찍어줄테야~♡

새메이크업의 소하예요~ 보들보들하고 예쁜 내남자!! //ㅅ//

안구도 바꾸어주었는데 마음에 쏙 들어요~

문제가 많아서 이리저리 치이고 다시 다녀온 미우. 코튼이라고 이름붙여 주었습니다.

집앞 공원에서 데이트를 했는데 비가 와서..ㅠㅠ 걍 까페로 ㄱㄱ..

어색어색한 사진이지만 벚꽃배경 미션 완료! 떨어지고 끝물에 한번 더 가고싶어요.

후디베이비로 무장한 3 미우샷도 미션완료~ 다음번에 뭘 찍어볼까.

홈페이지에는 처음 인사드리는 새식구 " 히나 " 입니다! 메르헨왈츠의 앙쥬타입이예요 ^^

히나인형같은 문화인형의 느낌으로 메이크업 컨셉을 잡고 했으나 금발의 소녀가..!

메이크업은 진한데도 귀여운 느낌이라서 >_<)~ 요즘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히히

봄과 함께 인형들도 새 얼굴이나 새식구들도 있어서 하나하나 인사드릴게요~ //ㅅ//

제 취향이 화려하고 진한 메이크업을 좋아하다보니 요즘 인형들이 메이크업이 점점 진해지고 있습니다 8ㅅ8

오늘 출근길 기분이 썩 좋지 않아서 커피한잔 마시지 못하고 일찍 집을 나서야 해서..

낮에 눈이 온다는 소식을 얼핏 듣고 쇼핑백에 채린이와 카메라를 넣어서 출근을 했어요

도착을 조금 일찍 했는데 눈이 흩뿌려지길래 얼른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언제나 참 그 모습 그대로 예쁜 아이예요.

곧 10년이라니, 왠지 신기하기만합니다.

+ 의상은 발레리 필레의 Jay.R 님의 의상이예요~

친구가 만든것이라서가 아니라 언제 보아도 귀엽고 보드라운것이 참 예뻐요 :)